이번 교류전은 '파크골프'라는 단어 하나로 마음이 모이고 실력보다 ‘함께하는 즐거움’이 더 빛난, 웃음이 피어나는 하루였습니다!
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, 소통으로 관계를 다지는 경험이야말로 진정한 배움의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.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건, 수강생분들이 함께 모여 있다가 천천히 경기장으로 나가는 그 순간이었습니다. 말은 많지 않았지만, 눈빛과 미소 속에 설렘과 응원이 오가던 그 장면이 아직도 마음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. 다음 교류전에서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, 더 큰 웃음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! :)